포철 계열사인 포스코개발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롱탄현지역에 건설중인 포스리라마 철골합작공장 건설현장에 지난
20일 도무오이 베트남 당서기장이 방문,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월 착공해 총 1,700만달러가 투입될 이 공장은 오는 10월 완공될
에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