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윈네트가 상호명을 (주)두루넷으로 변경, 오는 29일 서울 역삼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두루넷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상호변경을 추인받고 대표이사에 이용태
삼보컴퓨터회장을 선임하며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두루넷은 (주)삼보컴퓨터(지분 10%)와 한국전력공사(지분 9.9%)를
대주주로해 102개 주주로 구성되어 있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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