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비

선비는 아무리 궁해도 의를 잃지 않으며, 아무리 영달해도 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 맹 자

<>.휴 식

잠자는 것은 일어나기 위함이며, 휴식하는 것은 일하기 위함이다.

- 덕부소봉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