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15일 오전 법과대 건물 광복관 앞에서 법과대학 신축기공식을
가졌다.

법과대 건물은 지하2층 지상5층 연건평 4,000평 규모로 150억원이
투입되며 98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송자 총장
김석득 교학부총장
김정건 법대학장을 비롯
백광현 전 내무부장관
최종백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설원봉 대한제당회장
이종흡 덕인양행대표
김대원 전 법대동창회장
박갑일 국제수상발명가협회장
김봉택 샬롬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정규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