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공동묘지".

인터넷에 당대유명인들의 안식처를 마련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의 짐 딥톤.

딥톤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마릴린 먼로나 존 F 케네디 마틴 루터
킹등 유명인사들의 묘를 탐방, 사진을 찍어 인터넷상에 올려 놓았다.

웹 사이트는 http://www.orci.com/personal/jim/grave/alphabet/html.

그는 또 네트즌들로부터 가장 추모받는 이는 1위가 알카포네, 2위가 칼
막스라고 설명.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