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에 국내 최대규모의 통합 애프터서비스센터가 들어선다.

전자랜드는 신관 광장 1층에 6백평규모의 "전자랜드 통합 애프터
서비스센터"를 설립,내달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통합 애프터서비스센터 설립은 전자랜드가 타상가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센터내에는 국내외 가전 컴퓨터 통신기기업체
15개사의 서비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가전 컴퓨터 통신등 제품을 어디에서
구입했든지간에 통합 애프터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