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동렬, 빛났다 .. 1이닝 무실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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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33.주니치)이 모처럼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마무리했다.
선동렬은 9일 일본 도야마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지던 9회초 등판, 1이닝동안 4타자를 안타없이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선은 선두타자 가나모리를 내야땅볼로 처리한뒤 이다를 2루수 실책으로
진루시켰지만 이나바를 땅볼로, 마지막 타자 쓰지를 삼진으로 마감했다.
선동렬은 이로써 올시즌 17경기 (1승1패2세이브)에서 24와 3분의1이닝
동안 24자책점을 마크, 방어율 8.88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1일자).
선동렬은 9일 일본 도야마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지던 9회초 등판, 1이닝동안 4타자를 안타없이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선은 선두타자 가나모리를 내야땅볼로 처리한뒤 이다를 2루수 실책으로
진루시켰지만 이나바를 땅볼로, 마지막 타자 쓰지를 삼진으로 마감했다.
선동렬은 이로써 올시즌 17경기 (1승1패2세이브)에서 24와 3분의1이닝
동안 24자책점을 마크, 방어율 8.88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