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8일 확정부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서울특선부금"을 개발,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 예치시 연10.0%, 1년예치경우 연11.0%가
적용되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서울은행은 이 상품이 자유적립식 상호부금제도및 부금의 지준율차이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중도해지이율을 현행 정기예금 이율보다 0.5%포인트
높게 정했다고 설명했다.

중도해지이율은 <>1개월이상 4.5% <>3개월이상 7.5% <>6개월이상 8.5%
등이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