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금융 (사장 한근환)은 8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종합금융
업무시작을 기념하는 축하 리세션을 가졌다.

이날 리셥션에는 이경식 한은총재
이우영 중소기업청장
김용진 은행감독원장
이동찬 경총회장
신광식 제일은행장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종합금융은 자기자본 1850억원, 여수신계수가 각각 7조원으로
지난 1일 투자금융회사에서 종합금융사로 전환해 신규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