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 마담포라 사장 >

부인복 분야의 새로운 장르를 연 패션기업인.그동안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정신박약아등 장애인들의 복지 및 재활에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 92년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날개"를 설립, 장애인 고교생 대학생들
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장애인중 패션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후진양성에도 적극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