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의 계열사인 동국산업은 공격적 경영을 위해 부사장 직제를
신설하고 일부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

동국산업은 이에따라 건설본부장이던 양득춘전무를 부사장으로,김경준상무
를 건설본부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