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선풍"이란 별명처럼 우람한 외모의 5선의원.

구공화당시절 정치에 입문한 당료출신.

민자당 사무총장 원내총무등을 역임.

이한동의원계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국방위원장에 기용됐다는 분석도 있으나
92년 대선당시 선대본부장으로 활약한 점도 감안됐다는 후문.

<>경남 함양(57)
<>동국대경제학과
<>정무장관
<>14대 대통령선거대책본부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