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6일) 주말의 명화 '48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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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명화" <48시간> (MBCTV 오후 10시30분) =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는 잭 케이츠는 범인 잡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뚝심파 수사관이다.
출근 길에 우연히 한 범인 검거 현장에 들렸다가 동료 수사관 둘이
잔혹한 탈옥범들 손에 사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범인들은 무장 강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교도관 둘을 쏴
죽이고 탈옥한 갠즈와 그의 탈옥을 도운 인디언 빌리였다.
둘은 무자비한 살인 행각을 벌이며 거리를 누비고 다닌다.
<>"다큐멘터리 극장" (KBS1TV 오후 8시30분) =
핀랜드 사미족 민족의 삶의 형태와 문화를 찾아본다.
2000년 이상의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갖고 툰드라지대에서 뿔사슴을
치는 사람들, 뽀로와 더불어 평생을 살면서 척박한 눈바다.
얼음의 땅을 극보개온 사람들, 스웨덴, 노르웨이 등 4개국에 걸쳐
사는 민족으로 나라는 없어도 의회와 방송국이 있는 랩랜드의 원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토요명화 납량특선시리즈" <백발마녀전> (KBS2TV 오후 10시10분) =
명나라 말렵 중원 무림에서 쫓겨났던 마교의 교주는 요녀와 함께
음양신공을 익혀 또다시 무림독패를 꿈꾸며 오랫동안 키워 온 마녀를
앞세워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그에 맞서 8대문파를 이끌고 있는 무림맹주는 자신의 후계자인 탁일항을
선봉으로 한 정파의 세력을 규합하여 마교에 대항하는데 그 과정에서
탁일항은 마녀를 사랑하게 되고 정파가 공존 할 수 없는 현실에서 갈등을
느낀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화원과 지석의 호적 처리가 깨끗이 해결되자 미숙은 지석에게 미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려달라고 부탁한다.
미연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 지석은 마음이 괴롭지만
미연을 위해서 승낙한다.
김여사는 가정부가 미연에 대해서 투덜대며 더이상은 뒷치다꺼리를
못하겠다고 하자 미연이 암에 걸렸으니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잘해주라고
부탁한다.
자신의 병이 의심스러운 미연은 지석 몰래 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병명을 확인한다.
<>"직업의 세계" <컴퓨터 프로그래머> (EBSTV 오후 8시50분) =
다가오는 21세기는 멀티미디어의 테크노피아 시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이러한 미래를 가능케 하는데 컴퓨터의 역할을 간과 할 수
없다.
컴퓨터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넓고도 무한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안방에 앉아서도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대, 컴퓨터 통신으로 가능해진 이런 꿈의 시대를 앞당긴다.
초고속 통신망과 고성능 컴퓨터로 무장한 21세기가 바로 눈앞에
다가온 지금 분명 컴퓨터프로그래머의 미래는 황금빛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는 잭 케이츠는 범인 잡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뚝심파 수사관이다.
출근 길에 우연히 한 범인 검거 현장에 들렸다가 동료 수사관 둘이
잔혹한 탈옥범들 손에 사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범인들은 무장 강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교도관 둘을 쏴
죽이고 탈옥한 갠즈와 그의 탈옥을 도운 인디언 빌리였다.
둘은 무자비한 살인 행각을 벌이며 거리를 누비고 다닌다.
<>"다큐멘터리 극장" (KBS1TV 오후 8시30분) =
핀랜드 사미족 민족의 삶의 형태와 문화를 찾아본다.
2000년 이상의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갖고 툰드라지대에서 뿔사슴을
치는 사람들, 뽀로와 더불어 평생을 살면서 척박한 눈바다.
얼음의 땅을 극보개온 사람들, 스웨덴, 노르웨이 등 4개국에 걸쳐
사는 민족으로 나라는 없어도 의회와 방송국이 있는 랩랜드의 원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토요명화 납량특선시리즈" <백발마녀전> (KBS2TV 오후 10시10분) =
명나라 말렵 중원 무림에서 쫓겨났던 마교의 교주는 요녀와 함께
음양신공을 익혀 또다시 무림독패를 꿈꾸며 오랫동안 키워 온 마녀를
앞세워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그에 맞서 8대문파를 이끌고 있는 무림맹주는 자신의 후계자인 탁일항을
선봉으로 한 정파의 세력을 규합하여 마교에 대항하는데 그 과정에서
탁일항은 마녀를 사랑하게 되고 정파가 공존 할 수 없는 현실에서 갈등을
느낀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화원과 지석의 호적 처리가 깨끗이 해결되자 미숙은 지석에게 미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려달라고 부탁한다.
미연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 지석은 마음이 괴롭지만
미연을 위해서 승낙한다.
김여사는 가정부가 미연에 대해서 투덜대며 더이상은 뒷치다꺼리를
못하겠다고 하자 미연이 암에 걸렸으니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잘해주라고
부탁한다.
자신의 병이 의심스러운 미연은 지석 몰래 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병명을 확인한다.
<>"직업의 세계" <컴퓨터 프로그래머> (EBSTV 오후 8시50분) =
다가오는 21세기는 멀티미디어의 테크노피아 시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이러한 미래를 가능케 하는데 컴퓨터의 역할을 간과 할 수
없다.
컴퓨터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넓고도 무한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안방에 앉아서도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대, 컴퓨터 통신으로 가능해진 이런 꿈의 시대를 앞당긴다.
초고속 통신망과 고성능 컴퓨터로 무장한 21세기가 바로 눈앞에
다가온 지금 분명 컴퓨터프로그래머의 미래는 황금빛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