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전보된 이병석 청와대정무기획비서관
후임에 대통령 통역담당인 박진 해외담당공보비서관을 임명했다.

박비서관의 후임으로는 손우현 공보처외보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