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일이 나한테까지 오지 않았어"

자기에게 일이 올라올때가지 기다리고 앉아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CEO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행동에 옮겨야 한다.

<>"누군가 그 일을 처리하고 있겠거니 생각했지"

CEO에게 변명은 금물이다.

일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아무도 그일을 나에게 보고한적이 없어"

이런식의 어투는 스스로를 땅굴속에 처박는 것과 같다.

<>"바쁘니 날 귀찮게 하지마"

이런식의 언사는 스스로에 대한 사망광고를 내는 것과 같다.

현대 비지니스는 매사 명료하다.

성공을 향한 유일한 길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자기앞에 놓여 있더라도 그것을 제거 하는 일은 CEO의
원천적 기능이다.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스스로 또한 조직의 장애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과 다름없다.

< Communications Briefings 에서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