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 세번째 무대가 6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공연작은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난새) 진귀옥 (소프라노) 박성원 (테너)
김원경씨 (바리톤)와 수원어머니합창단 등이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어머님도 아시련만" 등 귀에 익은 멜로디를 들려준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

문의 706-5858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