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서울전자유통, 컴퓨터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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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를 운영하는 서울전자유통이 컴퓨터판매사업을 강화한다.
서울전자유통은 30일 용산 "전자랜드21"을 비롯한 전국 12개 직영점내 컴퓨
터매장의 규모를 대폭 늘리고 메이커별 기종별로 판매부스를 설치하는등 컴
퓨터판매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 녹번점내 컴퓨터매장을 20평에서 150평으로 늘리고 메이커
별 기종별 소프트웨어별 판매부스를 마련,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
록 할 계획이다.
또 25평 규모의 컴퓨터 무료교육장을 비롯 맞춤컴퓨터코너 마이크로소프트
코너 한글과 컴퓨터코너등도 신설한다.
서울전자유통은 나머지 11개 전국 직영점의 컴퓨터매장도 이같은 매장구성
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부산본점 컴퓨터매장의 경우 150평에서 300평으로, 서울 강남점은 20평에서
500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전자유통 컴퓨터사업부 이진호과장은 "전자랜드는 그동안 가전제품판매
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컴퓨터양판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
획"이라고 말했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일자).
서울전자유통은 30일 용산 "전자랜드21"을 비롯한 전국 12개 직영점내 컴퓨
터매장의 규모를 대폭 늘리고 메이커별 기종별로 판매부스를 설치하는등 컴
퓨터판매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 녹번점내 컴퓨터매장을 20평에서 150평으로 늘리고 메이커
별 기종별 소프트웨어별 판매부스를 마련,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
록 할 계획이다.
또 25평 규모의 컴퓨터 무료교육장을 비롯 맞춤컴퓨터코너 마이크로소프트
코너 한글과 컴퓨터코너등도 신설한다.
서울전자유통은 나머지 11개 전국 직영점의 컴퓨터매장도 이같은 매장구성
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부산본점 컴퓨터매장의 경우 150평에서 300평으로, 서울 강남점은 20평에서
500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전자유통 컴퓨터사업부 이진호과장은 "전자랜드는 그동안 가전제품판매
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컴퓨터양판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
획"이라고 말했다.
< 장규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