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호씨, 올 '세계보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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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 창립자인 신용호 명예회장(79)이 96년도 "세계보험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명예회장은 오는 7월8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열리는 32차 세계보험
협회(IIS) 총회에서 월계관상을 받는다.
이 상은 "세계보험대상"과 함께 보험부문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수상자의
사진과경영철할 공적등이 미오하이오 주립대에 있는 세계보험의 전당에
영원히 보존된다.
세계보험대회 월계관상 선정위원회측은 "세계유일의 독창적인 교육보험
제도를 창안해 사망 건강 연금 단체보험등 기존의 4대 인보험 영역을
확대발전시킨 공적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창립자는 지난 83년 세계보험대상을 받았고 지난 1일 경영사학회로부터
제3회 창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
월계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명예회장은 오는 7월8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열리는 32차 세계보험
협회(IIS) 총회에서 월계관상을 받는다.
이 상은 "세계보험대상"과 함께 보험부문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수상자의
사진과경영철할 공적등이 미오하이오 주립대에 있는 세계보험의 전당에
영원히 보존된다.
세계보험대회 월계관상 선정위원회측은 "세계유일의 독창적인 교육보험
제도를 창안해 사망 건강 연금 단체보험등 기존의 4대 인보험 영역을
확대발전시킨 공적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창립자는 지난 83년 세계보험대상을 받았고 지난 1일 경영사학회로부터
제3회 창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