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점을 개점했다.
하나로클럽 창원점은 대지면적 1천3백평, 건물연면적 6백40여평 규모로
차량 50대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창원점은 곡류 과채류 농특산품 축산물 농협가공식품등 2천여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김용택 농협 사업장지원부장은 "창원점의 개점으로 경남지역 최초의
농산물유통 신업태매장이 들어섰다"며 "소매뿐 아니라 농협수퍼마켓
음식점등 가맹점 일반유통업체등에 도매판매도 함께 해 경남권 농산물유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