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인쇄용지수출 4만7천T 달해...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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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수출이 되살아나고 있다.
15일 한솔제지 무림제지 신호제지 한국제지등 제지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인쇄용지수출은 4만7천t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판지 역시 4만4천t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전월의 4만8천t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 업체들은 평균 3개월분의 수출오더를 확보한 상태여서 수출신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작년하반기이후 올해초까지 부진했던 제지수출이 다시 호조를 보이기 시
작한 것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수출선다변화노력에 따른 것으
로 풀이된다.
한솔은 중국 홍콩 일본 호주에 편중된 시장을 영국 독일 베트남 인도 남
미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계성제지도 중국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등 선진국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
15일 한솔제지 무림제지 신호제지 한국제지등 제지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인쇄용지수출은 4만7천t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판지 역시 4만4천t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전월의 4만8천t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 업체들은 평균 3개월분의 수출오더를 확보한 상태여서 수출신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작년하반기이후 올해초까지 부진했던 제지수출이 다시 호조를 보이기 시
작한 것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수출선다변화노력에 따른 것으
로 풀이된다.
한솔은 중국 홍콩 일본 호주에 편중된 시장을 영국 독일 베트남 인도 남
미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계성제지도 중국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등 선진국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