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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 구주보다 최고 20% 낮게 형성 .. 청약자 매물출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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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새로 발행된 신주가 청약자들의 매물출회로 충분히 오르지 못해
    구주보다 최고 20%까지 낮게 형성되고 있다.

    1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사중에서 유무상증자로 신주가 발행된
    45개사들의 신주와 구주간의 가격차이가 지난 13일 현재 평균 9.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주와 신주간의 가격차이가 가장 큰 종목은 두산유리로 신주는 보통주
    (7980원)보다 19.8%나 낮은 6400원에 불과했다.

    이어 대영포장은 19.33% 낮은 2만1700원 한솔제지는 19.12% 낮은 27500원
    한국케이디케이는 18.48% 낮은 1만5000원이었다.

    또 현대금속은 17.2% 조광피혁은 16.67% 성원건설은 15.34% 신화는 14.07%
    사조산업은 13.83% 낮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주가격이 구주가격에 이처럼 크게 못미치는 것은 유무상증자로 신주를
    배정받은 투자자들이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신주를 상장후 바로 시장에
    내놓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주는 구주보다 배당금차이만큼 낮게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구주가격에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일부 신주들은 거래부진 또는 일시적인 수급불균형으로 신주가
    구주보다 높게 형성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있는데 한솔텔레콤은 신주가
    구주보다 7.65% 높은 7만3,200원 동아건설은 6.16% 높은 3만1,000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박주병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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