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도로 개설률 60%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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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 광주시 소방도로 개설률은 평균 60%에 불과하고 계획
도로 전체를 개설하는데 3조원이상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계획중인 10m이하의 소방도로 등 각종 생활도로는
총 노선 4천2백여개에 모두 8백77km이나 이중 56.9%인 5백23km만이 개설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청별로는 광산구의 개설률이 가장 낮아 67.8%인 1백31km가 미개설됐고
남구도 절반가량인 45.6%인 36km,동구는 36%인 37km,서구는 28.4%인 35km가
개설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북구지역은 전체 3백7km중 81km를 제외하고는 모두 개설돼 5개구
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8일자).
도로 전체를 개설하는데 3조원이상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계획중인 10m이하의 소방도로 등 각종 생활도로는
총 노선 4천2백여개에 모두 8백77km이나 이중 56.9%인 5백23km만이 개설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청별로는 광산구의 개설률이 가장 낮아 67.8%인 1백31km가 미개설됐고
남구도 절반가량인 45.6%인 36km,동구는 36%인 37km,서구는 28.4%인 35km가
개설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북구지역은 전체 3백7km중 81km를 제외하고는 모두 개설돼 5개구
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