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하버드대 최우수 논문상..컴퓨터공학 전공 강호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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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토머스 강 (한국명 강호민.22)이 6일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수마 쿰 라우디"
(Suma Cum Laude)를 수여받았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강군은 자신의 졸업논문이 대학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돼 이날 하버드대 교정에서 거행된 졸업식에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지난 82년 서울교대 부속 초등학교 2학년 재학중 아버지 강달중씨
(개인사업.델라웨어주 뉴어크시 거주)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온 강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지난 93년 6월 델라웨어주
뉴어크 고교를 최우수 졸업한 후 같은해 9월 하버드대에 특차로 입학했다.
하버드대 오케스트라의 바이얼린 주자로 활약하기도 한 강군은
앞으로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으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받아 컴퓨터
공학분야의 박사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7일자).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수마 쿰 라우디"
(Suma Cum Laude)를 수여받았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강군은 자신의 졸업논문이 대학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돼 이날 하버드대 교정에서 거행된 졸업식에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지난 82년 서울교대 부속 초등학교 2학년 재학중 아버지 강달중씨
(개인사업.델라웨어주 뉴어크시 거주)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온 강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지난 93년 6월 델라웨어주
뉴어크 고교를 최우수 졸업한 후 같은해 9월 하버드대에 특차로 입학했다.
하버드대 오케스트라의 바이얼린 주자로 활약하기도 한 강군은
앞으로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으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받아 컴퓨터
공학분야의 박사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