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수주간 비밀회담...미국 배제한채 입력1996.06.06 00:00 수정1996.06.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한은 지난 수주간 미국을 배제한채 비밀회담을 가져왔으며 미국은 회담 내용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최신호가 5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워싱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이렇게 전하고 이 회담중 최소한1회는 북경에서 개최됐다고 맑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軍 "비상계엄 전 '시신 대비' 영현백 구입? 사실 아냐" 육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을 평소 보유량의 2배가량 구매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육군은 전시 대비 정상적인 군수 물품 확보를 위해 추진한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2 [포토]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韓사단장이 美여단 통제 육군은 제17보병사단이 지난 16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BCTP)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7사단장이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 등을 총 지휘했다... 3 '美민감국가' 공방에…조태열 "與 핵무장론, 野 친중정서 모두 무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미 에너지부로부터 양국의 연구개발 협력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