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전국의 대학생 200명으로 ''LG 21세기 선발대''를 편성,
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LG 21세기 선발대는 대학생들에게 세계각국의 문화를 익힐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구성한 일종의 테마여행단이다.

21세기 선발대는 50개팀으로 나뉘어 전세계를 탐방하게 된다.

<조주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