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일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은행이 상해보험에 가입해주
고 하사관과 장교들에 대한 신용대출한도를 크게 확대한 "전군명예통
장"을 개발,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하사관이상 군인및 군무원이 가입할수 있는 상호부금으로
월불입금은 10만원이상이며 가입기간은 3년이상이다.

월10만원이상을 불입하면 은행부담으로 1,200만원의 상해보험을 가입
해주며 월부금이 5만원 늘어날때마다 보험금액도 50%씩 증액된다.

이와함께 5년이상 근속한 중사도 무보증신용대출을 받을수 있으며 소
령은 1,500만원,중령은 2,000만원,대령이상은 3,000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받을수 있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