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염화비닐관공업협동조합은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2대이사장에
원상희씨(진안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원사장은 김홍기초대이사장을 27대 20으로 누르고 당선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