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식품, 신제품 발표회 갖고 본격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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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의 과학화.고급화를 기치로 내건 큰나무식품(대표 전병식)이
30일 건국대 국제회의실에서 신제품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큰나무식품은 지난해말 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양조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등 고급 장류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한다.
큰나무식품은 이날 신제품발표회에서 우선 "큰나무"브랜드의 된장과
청국장을 첫 제품으로 선보이며 오는 7월 고추장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주력제품이 될 양조간장은 오는 98년부터 생산.판매된다.
이회사는 올해 30억원의 광고비를 투입, 연말까지 1백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오는 2000년에는 매출 5백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큰나무식품은 신풍제약이 대주주로 참여,경기도 안성군 죽산공장에
제약회사들에 적용되는 K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수준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여기서 생산되는 최고급제품들로 기존 장류제품들과 경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큰나무식품은 유통망이 완비될 때까지 방문판매위주로 영업하며 백화점
기획행사등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판매전략을 세워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
30일 건국대 국제회의실에서 신제품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큰나무식품은 지난해말 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양조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등 고급 장류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한다.
큰나무식품은 이날 신제품발표회에서 우선 "큰나무"브랜드의 된장과
청국장을 첫 제품으로 선보이며 오는 7월 고추장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주력제품이 될 양조간장은 오는 98년부터 생산.판매된다.
이회사는 올해 30억원의 광고비를 투입, 연말까지 1백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오는 2000년에는 매출 5백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큰나무식품은 신풍제약이 대주주로 참여,경기도 안성군 죽산공장에
제약회사들에 적용되는 K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수준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여기서 생산되는 최고급제품들로 기존 장류제품들과 경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큰나무식품은 유통망이 완비될 때까지 방문판매위주로 영업하며 백화점
기획행사등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판매전략을 세워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