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는 23일 최대 24명이 데스크탑PC를 통해 화상회의를 할수있는
멀티포인트 비디오 오디오 데이터화상회의솔루션인 "프로셰어 비디오시스템
200"을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오디오회의용 산업표준규격인 T.120과 비디오회의용 산업표준
규격인 H320등을 충족하고 있으며 윈도95와 윈도3.1등의 운영체계를
지원한다고 인텔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제품이 화상회의 미팅을 운영할 수있는 PC용도구와 회의
참가자수에 따라 사무실을 세팅하는등의 화면표시기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