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전화기의 녹음시간을 28분으로 늘린 새로운 디지털신호처리칩
(DSP).

미TI사의 현지법인인 TI코리아는 최근 본사가 개발한 이 칩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칩은 초당 2.4k바이트의 고정비율 압축기술을 활용해 28분에 달하는
음성내용을 고음질로 녹음한다.

이 칩에 대한 세부정보는 이회사의 인터넷홈페이지(http://www.ti.com.)
에 접속하면 얻을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