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목기.민화.장신구 모음전이 13~25일 서울 동숭동 묵화랑 (745-3980)
에서 열리고 있다.

조선조 목기와 장신구 수집가로 유명한 김미혜 묵화랑 대표가 마련한
우수 고미술품 전시회.

"경기도 약장"과 "관복장" 등 형태가 독특하고 보존상태가 우수한
목기와 민화류 삼작노리개 등 6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