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소식] '무궁화배 대상 경주', 19일 왕중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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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한국 최고의 경주마를 가리는 "무궁화배 대상경주"가
경마문화제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제8경주에서 2,300m레이스로
펼쳐진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무궁화배 대상경주는 현재 시행중인 경마대회중
"그랑프리 대회" (연말 개최)와 함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대상경주.
착순상금도 국내 최고인 1억3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무궁화배 대상경주에는 94 그랑프리 대회 등 3개의 대상경주를
석권한 "지구력"을 비롯 95 문체부 장관배를 우승한 "금맥", 올해
마주협 회장배에서 정상을 차지한 "아침누리"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대표급 1등급 준마 11두가 출전한다.
특히 경주의 흥미를 더욱 살리기 위해 각 경주마의 성적 등 여러
요소를 분석, 핸디캡퍼가 부담 중량을 결정하는 "핸디캡 중량" 방식을
채택해 이번 대회는 좀처럼 보기힘든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대견" "핵탄두"와 지난해 무궁화배 우승마인
"케뷔"가 빠져있어 경마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 출전마 : 지구력 아침누리 뷔로라 거창 금맥 영순위 군주 경지
승승현 올피치 관록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
경마문화제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제8경주에서 2,300m레이스로
펼쳐진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무궁화배 대상경주는 현재 시행중인 경마대회중
"그랑프리 대회" (연말 개최)와 함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대상경주.
착순상금도 국내 최고인 1억3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무궁화배 대상경주에는 94 그랑프리 대회 등 3개의 대상경주를
석권한 "지구력"을 비롯 95 문체부 장관배를 우승한 "금맥", 올해
마주협 회장배에서 정상을 차지한 "아침누리"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대표급 1등급 준마 11두가 출전한다.
특히 경주의 흥미를 더욱 살리기 위해 각 경주마의 성적 등 여러
요소를 분석, 핸디캡퍼가 부담 중량을 결정하는 "핸디캡 중량" 방식을
채택해 이번 대회는 좀처럼 보기힘든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대견" "핵탄두"와 지난해 무궁화배 우승마인
"케뷔"가 빠져있어 경마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 출전마 : 지구력 아침누리 뷔로라 거창 금맥 영순위 군주 경지
승승현 올피치 관록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