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지역민원해결위해 입당" .. 백승홍 신한국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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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에 입당한 대구서갑의 백승홍 당선자는 16일 오전 당사를 찾아
자신의 입당이 전적으로 대구경제 활성화등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
백당선자는 이날 "이번 입당은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심정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부산의 낙동강 수질오염 우려로 좌절된 위천공단조성을
김영삼 대통령앞에 돗자리를 깔고라도 요구할 것"이라고 목청.
백단선자는 이어 "위천공단 조성을 위해 15대국회에서 건교위 배정을
강력히 요구할 생각"이라며 "입당이후 당초 목적이 달성되지 않을 경우
모든 행동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탈당까지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
자신의 입당이 전적으로 대구경제 활성화등 지역민원 해결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
백당선자는 이날 "이번 입당은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심정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부산의 낙동강 수질오염 우려로 좌절된 위천공단조성을
김영삼 대통령앞에 돗자리를 깔고라도 요구할 것"이라고 목청.
백단선자는 이어 "위천공단 조성을 위해 15대국회에서 건교위 배정을
강력히 요구할 생각"이라며 "입당이후 당초 목적이 달성되지 않을 경우
모든 행동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탈당까지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