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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지역 화섬설비 확충 .. 일본 도레이, 내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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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의 화섬업체인 도레이사는 96, 97년 2년동안 모두
    1천4백80억엔을 투자, 아시아지역에서 화섬생산설비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도레이는 투자액의 68%인 1천억엔을 해외투자분으로 책정해 <>태국
    폴리에스터섬유공장의 연산능력을 현재의 1만2천t에서 2만4천t으로
    2배로 늘리고 <>중국과 유럽등지에 폴리에스터섬유공장을 신설할
    방침이다.

    또 나머지 4백80억엔은 국내 생산설비의 개보수에 쓰일 것이라고
    도레이측은 밝혔다.

    도레이관계자는 "향후2년간의 투자액중 해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68%로 지난4년간의 60%보다 높아졌다"며 "아시아지역을 둘러싼 세계적인
    화섬업체의 영업경쟁이 치열해지는데 대비하기위해 해외투자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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