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은 15일 오후 서울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깨달음의 사회화운동 후원의 밤"행사를 가졌다.

자비를 실천하는 깨달음의 사회화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새롭게
출범시키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월주 조계종총무원장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
이한동 국회부의장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정종택 환경부장관
박세일 청와대사회복지수석
서석재 이명박 이완구 당선자
(신한국당)
김진현 서울시립대총장
송석구 동국대총장
조해형 불교방송사장
김원산 조계종교육원장
이성타 포교원장
최혜초 태고종총무원장
락혜진 각종총무원장 등
1,000명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