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활황세 불구 분쟁 안줄어 .. 지난달 27건 접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였던 지난 4월에도 증권관련 민원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은 지난 4월중 증권분쟁과 관련한 민원이 모두 27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의 24건보다 많은 수치로 이 가운데 증권사의 일임.
임의매매와 관련한 민원이 24건으로 전체의 88.8%를 차지했다.
주가가 오른 4월에도 민원이 줄지 않은 것은 증권사들이 임의로
개인투자자의 주식을 매각, 주가의 추가상승을 예상한 개인투자가들로부터
반발을 샀기 때문이라고 증감원측은 밝혔다.
증감원은 지난달 처리된 민원이 모두 27건으로 민원인의 주장을 받아들인
인용이 18건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은 지난 4월중 증권분쟁과 관련한 민원이 모두 27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의 24건보다 많은 수치로 이 가운데 증권사의 일임.
임의매매와 관련한 민원이 24건으로 전체의 88.8%를 차지했다.
주가가 오른 4월에도 민원이 줄지 않은 것은 증권사들이 임의로
개인투자자의 주식을 매각, 주가의 추가상승을 예상한 개인투자가들로부터
반발을 샀기 때문이라고 증감원측은 밝혔다.
증감원은 지난달 처리된 민원이 모두 27건으로 민원인의 주장을 받아들인
인용이 18건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