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1일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국내유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북미
중동 중미등 3개지역에 총12명으로 구성된 의원지원단을 파견키로 했다.

이에따라 북미반(단장 박정수의원)은 이날 캐나다로 출국했으며 중동반
(단장 심정구의원)은 13일 중미반(단장 김중위의원)은 15일 각각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