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면서도 논리력을 갖춘 언론인 출신의 전국구 초선의원.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아 비교적 "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평.

대한일보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정치부기자로
필명을 날렸으며 경복고 선배인 이원종 정무수석과의 인연으로 93년
문민정부 정무비서관으로 발탁.

[[ 약력 ]]

<>서울(51) <>경북고 외국어대 불문과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조선일보 북한부장 국제부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