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 '실버무지개신탁', 수탁고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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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의 ''실버무지개투자신탁''의 수탁고가 금융기관 공익상품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노인복지사업후원을 목적으로 지난 94년 10월부터 발매된 이 상품의
투자액은 6일 현재 공사채형 9,862억원, 주식형 180억원 등 모두
1조42억원을 기록, 1조원을 넘어섰다.
투자자가 9만2,627명에 이르는 이 상품은 6개월이상 1년미만의 중기형
상품으로 무료종합건강검진혜택이 있으며 해외여행보험 1억원가입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상품은 주식형저축가입자에 한해 연수익이 15%를 넘으며 수익금의
1%를 노인복지기금으로 적립하며 회사가 받는 신탁보수의 20%를 기금으로
내놓아 지금까지 모두 27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8일자).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노인복지사업후원을 목적으로 지난 94년 10월부터 발매된 이 상품의
투자액은 6일 현재 공사채형 9,862억원, 주식형 180억원 등 모두
1조42억원을 기록, 1조원을 넘어섰다.
투자자가 9만2,627명에 이르는 이 상품은 6개월이상 1년미만의 중기형
상품으로 무료종합건강검진혜택이 있으며 해외여행보험 1억원가입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상품은 주식형저축가입자에 한해 연수익이 15%를 넘으며 수익금의
1%를 노인복지기금으로 적립하며 회사가 받는 신탁보수의 20%를 기금으로
내놓아 지금까지 모두 27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