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금속(주), 노사간 단체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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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알루미늄 새시 제조업체인 효성금속
(주)(대표이사 최윤성.대전피혁그룹 계열사)의 노사간 단체협상이 6일 울산
지역 21개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으로는 처음으로 타결됐다.
이 회사는 노조(위원장 안기호.조합원 1백23명)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조합원 총회를 열어 지난 4일 제9차 교섭에서 사측이 제시한
<>추석 상여금 30%(기본급 대비지급 <>하계휴가비 10만원 지급등을 찬반투
표없이 수용하고 7일 오후 단협경신안을 조인하기로 했다.
이회사 노사는 지난 2월6일부터 교섭을 벌여왔으나 노조가 민주노총 요구
안에 따라 주 40시간 근무제,상여금 1백%인상등을 요구하자 회사측이 수용
할 수 없다고 맞서 지난달 27일 쟁의행위 돌입을 가결하는 등 마찰을 빚어
오다 지난 4일 노조측이 화사의 경영난을 고려,요구안을 철회하면서 타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주)(대표이사 최윤성.대전피혁그룹 계열사)의 노사간 단체협상이 6일 울산
지역 21개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으로는 처음으로 타결됐다.
이 회사는 노조(위원장 안기호.조합원 1백23명)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조합원 총회를 열어 지난 4일 제9차 교섭에서 사측이 제시한
<>추석 상여금 30%(기본급 대비지급 <>하계휴가비 10만원 지급등을 찬반투
표없이 수용하고 7일 오후 단협경신안을 조인하기로 했다.
이회사 노사는 지난 2월6일부터 교섭을 벌여왔으나 노조가 민주노총 요구
안에 따라 주 40시간 근무제,상여금 1백%인상등을 요구하자 회사측이 수용
할 수 없다고 맞서 지난달 27일 쟁의행위 돌입을 가결하는 등 마찰을 빚어
오다 지난 4일 노조측이 화사의 경영난을 고려,요구안을 철회하면서 타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