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000포인트시대 투자전략] (전문가진단) 구본걸 <이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본걸

    주식시장은 경기및 유동성순환상 지난 1.4분기를 바닥으로 대세상승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경기순환면에서는 지난 1.4분기를 거치면서 경기연착륙 성공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빠르면 올해말이나 내년초부터 세계경제의 확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경기상승국면에 진입할 확률이 높아졌다.

    상반기말까지는 순조로운 경기연착륙에 따른 올해 기업예상실적의 상향
    조정이, 하반기에는 97년부터의 새로운 경기확장국면 진입을 기대한
    기업실적호전 전망이 주식시장을 이끌 호재가 될 것이다.

    둘째, 유동성순환면에서 올해는 기업자금수요 둔화 및 무역수지 개선,
    이에 따른 금리의 하향안정으로 경제내잉여유동성 여건이 지난 93년이후
    가장 좋다.

    특히 2.4분기에 접어들면서부터 대출이나 채권운용을 통한 수익률 제고가
    어려워지면서 기관투자가들이 어쩔수 없이 자산운용중 주식투자 비중을
    확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따라서 최근의 주가급등에 따른 반작용으로 인해 일시적인 조정국면을
    거치긴 하겠지만 증시는 호전된 경기 및 유동성 여건을 반영해 상승추세를
    지속, 올 하반기중 종합주가 지수상으로 1,200포인트는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올 상반기까지는 단순금융장세의 성격이 강해 경기민감도가 높겠지만
    하반기에는 다가올 경기확장국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경기민감도가
    높은 수출형 제조업종및 실적호전 우량주들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

    ADVERTISEMENT

    1. 1

      코스닥 상장사 국보, 재무제표 위반 적발…과태료 3600만원

      금융당국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국보에 대해 감사인 지정 2년, 과태료 3600만원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국보는 코스닥 상장사다. 국보 감사인인 신우회계법인에 대해서는 당해회사 ...

    2. 2

      '불공정거래·회계부정 신고포상금' 상한제 폐지

      금융위원회가 주가 조작과 회계부정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지급 상한을 없애고 환수된 부당이득의 최대 30%까지 지급하도록 구조를 바꾼다. 내부자의 신고 유인을 높여 자본시장 범죄를 조기에 적발하...

    3. 3

      '체급·체질' 레벨업에 개미 참전…코스피, 글로벌 1위 스프린터로

      코스피지수가 최단기간 5000에서 6000을 돌파한 건 반도체가 이끄는 상장사의 ‘이익 체력’ 회복과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5000 벽을 뚫은 뒤 단기 조정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