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경 BCM 펀드 설정 .. '블루칩멤버스' 주식에 투자

입력1996.05.02 00:00 수정1996.05.02 00:00

한국경제신문사는 본격적인 IR(Investor''s Relation)시대를 맞아 한국투자
신탁과 공동으로 주식형펀드 ''한국블루칩멤버스투자신탁''을 개발했습니다.

이 상품은 한국투신의 전국영업점포에서 오는 13일부터 발매될 예정입니다.

한국블루칩멤버스투자신탁(약칭 한경BCM펀드)은 한경비즈니스클럽
''블루칩멤버스''에 가입한 기업의 주식을 기본포트폴리오로 하는 본격적인
IR주식형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80% 수준을 블루칩멤버스 가입기업을 중심으로한 우량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채권및 유동성 자산으로 운용됩니다.

특히 블루칩멤버스가입기업중 KOSPI200에 해당하는 종목 집중투자를 하게돼
우량주중심의 펀드운용을 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투자자들에게 우량주를 중심으로한 간접주식투자의 기회를 제공
하고 블루칩멤버스가입기업은 실질적인 주가안정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앞으로 일정비율을 주가지수선물에 투자하는 선물펀드와
우량기업이면서도 아직 상장되지 않은 장외등록기업을 주투자대상으로 하는
벤처펀드도 만들 계획입니다.

<<< 펀드 개요 >>>

<> 상품명 = 한국블루칩멤버스투자신탁
<> 펀드운용 = 주식투자 80%, 채권및 유동성자산 20%
<> 유형 = 추가형/수익증권매출방식
<> 계약기간 = 최초 설정일로부터 해지일까지
<> 수익증권 판매장소 = 한국투신 전국 47개 영업점포
<> 블루칩멤버스 문의전화 = 02-360-4488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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