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조합 설립 허가 .. 통상산업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상산업부는 30일 경상남도에서 신청한 사단법인 "경남신용보증조합"의 설
립을 허가했다.
이로써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역신용보증조합이 설립되게 됐
으며, 경남지역의 중소기업들에게 3천4백억원의 신용보증지원이 가능하게 됐
다.
이 조합의 설립 기본재산은 총 1백62억3천만원으로 경남도와 8개 대기업 및
4개 지역금융기관의 출연금으로 조성됐다.
이 조합은 올해중 조합원들의 가입비를 통해 38억원을 추가해 총 2백억원을
조성한 후 이를 근거로 중소기업들에게 3천4백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
립을 허가했다.
이로써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역신용보증조합이 설립되게 됐
으며, 경남지역의 중소기업들에게 3천4백억원의 신용보증지원이 가능하게 됐
다.
이 조합의 설립 기본재산은 총 1백62억3천만원으로 경남도와 8개 대기업 및
4개 지역금융기관의 출연금으로 조성됐다.
이 조합은 올해중 조합원들의 가입비를 통해 38억원을 추가해 총 2백억원을
조성한 후 이를 근거로 중소기업들에게 3천4백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