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기업제품의 해외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
을 추진하는 한국중소기업 해외상설매장 1호점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개설된다.

기협중앙회는 1일 박산희 기협중앙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우즈베키스탄 중소
기업 경제사절단이 지난 29일 슐다노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를 예방, 한국중소
기업 제품판매장 개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협중앙회는 타슈켄트 매장을 포함, 중소기업 해외상설매장 3개를 연내 개
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