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석유소비 9.7% 증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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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중 석유소비는 수송 및 발전 부문에서의 소비증가율이 둔
화돼 지난해 동기의 증가율 10.7%보다 1.0%포인트낮은 9.7%증가하는데
그쳤다.
30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산업 가정 상업및 공공 부문의 소비증가율은
석유화학산업 원료와 난방연료의 소비증가로 지난해 동기보다 증가했으나
수송 및 발전부문은 승용차 보유증가율 둔화와 석유화력발전의 감소 등으
로 인해 소비증가율이 둔화됐다.
수송 부문의 소비증가율은 11.2%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7.2%포인트
낮았으며,발전 부문은 2.6%로 지난해 동기의 34.9%에 비해 무려 32.3%
포인트나 낮았다.
반면 산업부문의 소비증가율은 8.8%로 지난해 동기보다 5.5%포인트 높
았으며 가정산업 부문은 12.9%로 지난해 동기보다 4.9%포인트 높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
화돼 지난해 동기의 증가율 10.7%보다 1.0%포인트낮은 9.7%증가하는데
그쳤다.
30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산업 가정 상업및 공공 부문의 소비증가율은
석유화학산업 원료와 난방연료의 소비증가로 지난해 동기보다 증가했으나
수송 및 발전부문은 승용차 보유증가율 둔화와 석유화력발전의 감소 등으
로 인해 소비증가율이 둔화됐다.
수송 부문의 소비증가율은 11.2%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7.2%포인트
낮았으며,발전 부문은 2.6%로 지난해 동기의 34.9%에 비해 무려 32.3%
포인트나 낮았다.
반면 산업부문의 소비증가율은 8.8%로 지난해 동기보다 5.5%포인트 높
았으며 가정산업 부문은 12.9%로 지난해 동기보다 4.9%포인트 높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