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황성균당선자(경남 사천)가 29일 신한국당에 입당했다.

황당선자는 이날 "21세기 통일주도 정당에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봉사하기
위해 신한국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당선자의 입당으로 15대국회에서의 신한국당 의석은 1백42석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