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렬 엔케이그룹 회장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 현지 법인을 순방하기 위해 25일 출국한다.

최회장은 이번 방문기간중 지난해 300만달러를 투자한 중국 광동성
혜주 오디오시스템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고, 그동안 광동성 정부와
추진해온 이 지역내 무선호출사업 등 통신사업 투자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