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워렌 버펫과 조지 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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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귀재 워렌버펫은 단기적인 시세에 휘돌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에는 시세단말기를 놓아 두지 않는다고 한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이해가 힘든 이야기이지만 그가 거둔 발군의 투자
수익률이 우리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반면 간기적인 외환투기로 큰돈을 번다는 조지 소로스는 대세 전환점을
찾아 내어 투자하는데 귀재라고 한다.
누구의 방식이 주식투자의 정석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소로스식과 버펫식의
투자방법을 적당히 믹스해서 활용하면 성공투자를 거둘수 있다.
요즘같은 금융장세에서는 펀드멘탈한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기 보다는
유동성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두고 실적장세에서는 철저하게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
사무실에는 시세단말기를 놓아 두지 않는다고 한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이해가 힘든 이야기이지만 그가 거둔 발군의 투자
수익률이 우리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반면 간기적인 외환투기로 큰돈을 번다는 조지 소로스는 대세 전환점을
찾아 내어 투자하는데 귀재라고 한다.
누구의 방식이 주식투자의 정석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소로스식과 버펫식의
투자방법을 적당히 믹스해서 활용하면 성공투자를 거둘수 있다.
요즘같은 금융장세에서는 펀드멘탈한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기 보다는
유동성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두고 실적장세에서는 철저하게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