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카세이사는 문구점 편의점 사진관에 설치하기 적합한 즉석
명찰인쇄기 "나나클럽"을 판매한다.

터치패널방식으로 이름 주소 등을 입력할수 있으며 전용용지를 이용하면
원고를 스캐너로 읽어 자동인쇄된다.

34종류의 일러스트와 레이아웃을 선택할수 있다.

2분만에 인쇄가 끝나며 사용료는 1,000엔정도.

본체가격은 380만엔.

전화 (03) 3864-4371

<>.일본롯데는 커피원두모양의 입자가 들어있는 "커피원두껌"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은 63년에 등장, 91년에 제조중지된 롯데 커피껌을 리프레시한
것이다.

두 종류의 커피를 배합, 향과 맛을 강하게 지속시켜 준다.

소비자가격은 한통 100엔.

<>.독일의 브라운사는 스트레이트 웨이브 퍼머등 어떤 형태의 머리모양
이라도 신속하게 스타일링할수 있는 휴대용 퍼머기를 판매한다.

이 제품에는 자체 열감지기능이 내장돼있어 모발을 보호해준다.

콤팩트형인데다 가스충전식이어서 휴대하기에 간편하다.

국내 백화점 소형가전제품 전문매장에서도 판매한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5만4,000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