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개 주요은행 1분기 순이익 급증..대출증가 등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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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션스뱅크를 비롯한 8개 미주요은행들은 지난 1.4분기 동안 대출증가
및 경비절감 노력에 힘입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15일 미은행업계에 따르면 미4위은행인 내이션스뱅크는 이 기간중 순이익이
전년동기의 4억4천3백만달러보다 15.8% 증가한 5억1천3백만달러에 달했다.
시카고의 NTRS은행은 이 기간중 순이익이 24.7% 늘어난 것을 비롯,
디트로이트의 CMA은행과 클리블랜드의 NCC은행의 경우 각각 17%, 12.4% 증가
하는등 8개은행들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같은 현상은 은행들이 매수합병을 통해 인원해고 및 중복업무를 철폐
했거나 자체 경비절감노력을 기울인데다 대출과 수수료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
및 경비절감 노력에 힘입어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15일 미은행업계에 따르면 미4위은행인 내이션스뱅크는 이 기간중 순이익이
전년동기의 4억4천3백만달러보다 15.8% 증가한 5억1천3백만달러에 달했다.
시카고의 NTRS은행은 이 기간중 순이익이 24.7% 늘어난 것을 비롯,
디트로이트의 CMA은행과 클리블랜드의 NCC은행의 경우 각각 17%, 12.4% 증가
하는등 8개은행들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같은 현상은 은행들이 매수합병을 통해 인원해고 및 중복업무를 철폐
했거나 자체 경비절감노력을 기울인데다 대출과 수수료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